
144Hz 모니터인데 60Hz로만 나온다면
게이밍 모니터를 새로 샀는데 화면이 기대만큼 부드럽지 않다면, 대부분 Windows 설정이 60Hz에 머물러 있거나 케이블·드라이버가 144Hz를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기준으로 Windows 11에서 새로 고침 속도(주사율)를 바꾸는 정확한 경로와, 144Hz가 목록에 아예 나오지 않을 때 원인별 점검 순서를 정리합니다.
빠른 결론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에서 [새로 고침 속도 선택]을 144Hz로 바꾸면 됩니다.
목록에 144Hz가 없다면 케이블 대역폭, 그래픽 드라이버, 모니터 OSD 설정 순서로 점검합니다.
복제(미러) 모드에서는 두 모니터가 설정을 공유하므로 확장 모드로 바꿔야 할 수 있습니다.
원인 한눈에 보기
| 증상 | 의심 원인 | 해결 방향 |
| 목록에 144Hz가 없음 | 케이블·포트 대역폭 부족 | HDMI 2.0 이상 또는 DisplayPort 케이블로 교체 |
| 목록에 144Hz가 없음 | 드라이버가 모니터 정보를 못 읽음 | 그래픽 드라이버 재설치·업데이트 |
| 목록에 144Hz가 없음 | 모니터 OSD 설정 | OSD에서 오버클럭 켜기, DisplayPort 버전 확인 |
| 한쪽 모니터만 60Hz 고정 | 복제 모드 사용 중 |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확장 모드로 변경 |
| 노트북 외부 모니터만 제한 | 포트가 내장 그래픽·낮은 규격에 연결 | 다른 포트(USB-C DP Alt Mode 등) 시도, 해상도 낮추기 |
점검 순서
- 현재 값 확인: 바탕화면에서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로 들어가 [새로 고침 속도 선택] 드롭다운을 엽니다. 원하는 값 옆에 별표(*)가 있으면 현재 해상도에서 지원되지 않는 값이라 선택 시 해상도가 자동으로 바뀝니다(Microsoft 공식 문서 기준).
- 케이블·포트 확인: QHD(2560×1440) 144Hz는 HDMI 2.0(약 18Gbps) 또는 DisplayPort 1.2(21.6Gbps) 이상이 필요합니다. 구형 HDMI 1.4 케이블·포트는 대역폭이 부족합니다. 4K 144Hz급은 HDMI 2.1(48Gbps)이나 DP 1.4(32.4Gbps, DSC 압축 병용)가 필요합니다. 모니터에 동봉된 DP 케이블을 쓰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NVIDIA는 NVIDIA 앱 또는 nvidia.com/drivers, AMD는 AMD Software: Adrenalin Edition 또는 amd.com 드라이버 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을 설치합니다. 드라이버가 손상되면 모니터의 지원 주사율 정보(EDID)를 읽지 못해 목록이 60Hz만 남는 사례가 있습니다.
- 모니터 OSD 확인: 일부 모니터는 OSD 메뉴에서 오버클럭을 켜야 최대 주사율이 열립니다. 예를 들어 ASUS는 [OSD] → [Gaming] → [Over Clocking]을 켠 뒤 최대 주사율을 지정합니다(ASUS 공식 FAQ). 구형 모니터는 OSD의 DisplayPort 버전 항목을 1.2 이상으로 바꿔야 144Hz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모델별 상이, 비공식 사례).
- 그래픽 제어판에서 확인: NVIDIA 제어판 →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에서 재생 빈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영문 문서 기준, 한국어 메뉴명은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AMD는 Windows 디스플레이 설정과 연동됩니다.
- 복제 모드 해제: 듀얼 모니터에서 복제 모드를 쓰면 두 화면이 해상도·주사율을 공유합니다.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에서 [확장]으로 바꾼 뒤 각 모니터의 주사율을 따로 설정하세요.
주의사항
모니터 오버클럭 기능은 제조사도 부작용을 보장하지 않는 기능이므로, 화면이 나오지 않으면 케이블을 뽑았다 다시 연결하고 더 낮은 값으로 되돌리세요. 노트북의 [동적 새로 고침 속도(DRR)]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주사율을 자동으로 낮추는 노트북 전용 기능이라, 특정 앱이 낮은 주사율로 보이면 DRR을 끄고 비교해 보세요(Microsoft 공식 문서 기준).
해결되지 않을 때 추가 점검
- 노트북은 외부 포트가 내장 그래픽에 직결돼 특정 해상도에서 주사율이 제한되는 사례가 보고돼 있습니다. 다른 포트(USB-C의 DP Alt Mode 지원 여부 확인)나 해상도를 한 단계 낮춰 144Hz가 열리는지 확인하세요.
- 같은 케이블이라도 인증 등급이 다릅니다. 4K 고주사율은 Ultra High Speed HDMI 인증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 화면이 아예 안 나오는 문제라면 HDMI 모니터 신호 없음 해결 글의 점검 순서를 먼저 따라해 보세요.
FAQ
Q1. 144Hz로 바꿨는데 게임은 여전히 60프레임이에요.
모니터 주사율과 게임 프레임은 별개입니다. 게임 내 그래픽 설정에서 수직 동기화·최대 프레임 제한을 확인하고, 프레임 자체가 낮다면 그래픽 옵션을 낮춰야 합니다.
Q2. 새로 고침 속도를 올리자 화면이 검게 나옵니다.
케이블이나 모니터가 그 조합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Windows는 15초 안에 응답이 없으면 이전 설정으로 되돌리므로 잠시 기다린 뒤, 케이블 교체나 해상도 조정 후 다시 시도하세요.
Q3. 60Hz와 144Hz 차이가 체감이 안 됩니다.
실제로 144Hz가 적용됐는지 [고급 디스플레이]의 현재 값을 먼저 확인하세요. 적용됐다면 마우스 커서 이동이나 창 드래그에서 차이가 가장 뚜렷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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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Microsoft 지원: Windows에서 모니터의 새로 고침 속도 변경 · ASUS FAQ: LCD 모니터 오버클럭 설정 · NVIDIA 제어판 도움말: 화면 재생 빈도 선택 · HDMI.org: Ultra High Speed HDMI 케이블 · VESA DisplayPort 공식 자료 (2026-08-17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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