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콘솔로 바꾸거나 본체를 초기화해야 할 때 가장 아까운 건 게임 진행도입니다. PS5는 저장 데이터(세이브)를 보관하는 방법이 PlayStation Plus 클라우드 스토리지, USB 드라이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어떤 데이터가 어디로 갈 수 있는지 모르면 "USB에 백업했는데 세이브가 없다"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 기준 PlayStation 공식 고객지원 문서에 적힌 메뉴 이름 그대로, 자동 동기화 설정부터 수동 업로드·다운로드, USB 전체 백업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3줄 빠른 결론
- PS5 게임의 저장 데이터는 USB 드라이브로 복사할 수 없고, PS Plus 클라우드 스토리지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자동 동기화는 설정 > 저장 데이터 및 게임/앱 설정 > 저장 데이터(PS5) > 저장 데이터 동기화 > 저장 데이터 자동 동기화에서 켭니다.
- 본체 전체를 USB로 백업할 수는 있지만, 복원하면 콘솔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고 백업 시점으로 덮어써집니다.
데이터 종류별로 갈 수 있는 저장 위치
| 데이터 종류 | 클라우드 스토리지 | USB 드라이브 | USB 확장 스토리지 / M.2 SSD |
|---|---|---|---|
| 저장 데이터(PS5 게임) | 가능(PS Plus 필요) | 불가 | 불가 |
| 저장 데이터(PS4 게임) | 가능(PS Plus 필요) | 가능 | 불가 |
| 게임 데이터(설치 파일) | 불가 | 불가 | 가능 |
| 스크린샷·비디오 클립 | 불가 | 가능 | 불가 |
클라우드 용량은 PS5 저장 데이터 최대 100GB, PS4 저장 데이터 최대 100GB이며 PS4 저장 데이터 파일 수는 1,000개로 제한됩니다.
시작 전 체크리스트
- PlayStation Plus에 가입되어 있는지(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멤버십 기능입니다)
- 본체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자동 업데이트가 켜져 있는지
- 새 콘솔에서 복원할 계정이 백업할 때 쓴 계정과 같은지
- USB 드라이브를 쓸 계획이라면 FAT 또는 exFAT로 포맷되어 있는지
1단계. 저장 데이터 자동 동기화 켜기
- 설정 > 시스템 > 절전 모드 > 대기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동합니다.
- 인터넷 접속 유지하기를 켭니다. 이 항목이 꺼져 있으면 대기 모드에서 동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 설정 > 저장 데이터 및 게임/앱 설정으로 이동해 저장 데이터(PS5) 또는 저장 데이터(PS4)를 선택합니다.
- PS5 게임은 저장 데이터 동기화 > 저장 데이터 자동 동기화, PS4 게임은 자동 업로드를 선택합니다.
- PS5 게임은 자동 동기화 활성화, PS4 게임은 자동 업로드 활성화를 켭니다. 게임별로 개별 설정도 가능합니다.
- 동기화 상태는 저장 데이터 동기화 > 동기화 상태 보기에서 확인합니다. 게임 홈에서 게임을 고르고 옵션 버튼을 눌러 저장 데이터의 동기화 상태 확인하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PS5 게임은 본체와 클라우드가 모두 최신 데이터로 맞춰지지만, PS4 게임은 클라우드에 올라가기만 하고 본체로는 수동으로 내려받아야 합니다.
2단계. 수동으로 올리고 내려받기
- 급할 때는 게임 홈에서 게임을 하이라이트하고 옵션 버튼 > 저장 데이터 업로드/다운로드하기를 선택하면 가장 최근 세이브가 처리됩니다.
- 올리기: 설정 > 저장 데이터 및 게임/앱 설정 > 저장 데이터(PS5) 또는 저장 데이터(PS4) > 업로드하거나 콘솔 스토리지에서 삭제 >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 순서로 들어갑니다.
- 올릴 저장 데이터를 고르고 업로드를 선택합니다.
- 내려받기: 같은 메뉴에서 다운로드하거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삭제 > 콘솔 스토리지로 다운로드 탭으로 이동합니다.
- 받을 데이터를 고르고 다운로드를 선택합니다. 새 콘솔에서는 로그인 후 이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 클라우드 용량이 찼다면 같은 메뉴의 삭제 탭에서 필요 없는 세이브를 지웁니다.
3단계. USB 드라이브로 본체 전체 백업하기
- FAT 또는 exFAT로 포맷된 USB 드라이브를 PS5에 연결합니다. 게임을 저장해 둔 USB 확장 스토리지는 포맷이 달라 백업용으로 쓸 수 없습니다.
- 설정 > 시스템 > 시스템 소프트웨어 > 백업 및 복원하기 > PS5 백업하기를 선택합니다.
- 백업할 데이터 유형(게임 및 앱, 저장 데이터, 스크린샷 및 비디오 클립, 설정)을 고르고 다음을 선택합니다.
- 백업하기를 선택하면 콘솔이 재시작되면서 백업이 시작됩니다.
- 복원은 설정 > 시스템 > 시스템 소프트웨어 > 백업 및 복원하기 > PS5 복원하기에서 진행합니다. 복원하려면 현재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이 백업 당시 버전 이상이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 USB 백업 데이터를 복원하면 콘솔에 있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고 백업 내용으로 대체됩니다. 삭제된 데이터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 백업 데이터는 PlayStation 계정에 연결됩니다. 다른 콘솔에서 복원하려면 백업할 때 쓴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 확장 USB 스토리지나 M.2 SSD에 설치한 게임·앱, 그리고 트로피는 백업 데이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백업 전에 트로피를 동기화해 두세요.
- 복원하면 콘솔 공유 및 오프라인 플레이 설정이 꺼지므로 복원 후 다시 켜야 합니다.
- 백업·복원 중에는 절대 본체 전원을 끄지 마세요. 데이터 손상이나 기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세이브가 안 보일 때 추가 점검
- PS Plus 멤버십이 만료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로드·다운로드는 멤버십 기능입니다.
- 친구 콘솔에서 플레이한 기록은 자동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서 수동 업로드를 해야 합니다.
- PS4 게임을 PS5로 이어서 할 때는 클라우드에 올린 뒤 PS5에서 직접 내려받아야 합니다.
- 클라우드 100GB나 PS4 파일 1,000개 제한에 걸리면 오래된 세이브부터 정리합니다.
- 본체 용량이 부족해 다운로드가 실패한다면 저장 공간부터 확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PS Plus 없이 세이브를 백업할 수 없나요?
PS4 게임 저장 데이터는 USB 드라이브로 복사할 수 있고, 본체 전체 백업도 USB로 가능합니다. 다만 PS5 게임의 저장 데이터만 따로 USB에 담는 방법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Q2. 멤버십이 끝나면 클라우드에 있던 세이브가 사라지나요?
공식 문서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에 PS Plus 가입이 필요하다고만 안내되어 있습니다. 만료 후 보관 기간은 문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미확인이며, 해지 전에 필요한 세이브를 본체로 내려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새 PS5를 샀는데 무엇부터 하면 되나요?
기존 콘솔에서 자동 동기화 또는 수동 업로드를 끝낸 뒤, 새 콘솔에서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저장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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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 PlayStation 고객지원 – PS5 콘솔용 PlayStation Plus 클라우드 스토리지
- PlayStation 고객지원 – PS4 콘솔용 PlayStation Plus 온라인 스토리지
- PlayStation 고객지원 – PS5 콘솔 데이터 백업 및 복원하기
- PlayStation 고객지원 – PS5 콘솔 스토리지 공간 관리 방법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 기준 공식 지원 문서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메뉴 이름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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